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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정화'부터 '턱스정재'까지..대종상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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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Date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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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12월호를 통해 지난 11월 1일 열린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특집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대종상영화제의 레드카펫부터 본 시상식과 애프터 파티까지, 대종상영화제와 함께한 국내 최고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국내 대표 여배우 엄정화, 최정원, 엄지원, 오윤아가 백 스테이지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은 엄정화의 대종상영화제 첫 여우주연상 수상에 함께 기쁨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또 한 데뷔 20년만에 처음으로 인기상을 받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정재가 수상의 기쁨을 누리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하면 50회 대종상영화제의 숨은 주역 이규태 조직위원장과 영화 ‘숨바꼭질’의 문정희의 만남까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상식 뒷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시상식의 백미인 이날 참석한 국내 최고 톱 배우들의 개성 있는 드레스와 턱시도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