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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가수 양동근과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합동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4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가 ‘이달의 발견’ 3월 아티스트로 선정돼 합동 미니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발견’은 올레스퀘어가 기획하는 이벤트로 매달 1회 의미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이발쇼’ 측은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는 꾸준한 음악적 도전과 노력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가수로써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자의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곡들로 채울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특히 ‘이발쇼’를 통해 양동근 신곡 ‘자자’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 게스트와 함께 하는 콜라보 무대인만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동근과 레이디스 코드가 함께하는 ‘이달의 발견’ 미니 콘서트는 이달 10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