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보기배우 이병헌, 이규태 조직위원장, 배우 조민수(왼쪽부터)가 10일 오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일반인 심사위원 제도를 통해 대중의 참여를 유도했고, 시상금 제도가 부활한 점이 가장 큰 변화다.
한편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1월 1일(금)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