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뉴스

일광그룹 무역진흥상 수상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9-04-20
조회
4779
'세계 경제위기와 무역활성화 방안' 제하 세미나 및 학술대회 19일 개최

무역학회, 무역협회 주최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오전 9시30분부터

주간무역


한국무역학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2009년도 정책세미나 및 학술발표대회’가 ‘세계 경제위기와 무역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무역이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 논의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분과별 학술발표대회가 열려 국제경제, 무역상무, 국제경영 등 3개 분과별로 40명에 가까운 전문가들이 참여해 논문 발표 및 토론 시간을 갖는다.

오후 3시부터는 정책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정책발표 주제는 ‘오바마 행정부의 통상정책과 우리의 대응전략’, ‘FTA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등 2가지고,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종합토론 주제는 ‘세계 경제위기와 무역활성화 방안’이며, 정부, 기업, 학계, 언론계 등 각계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날 오후 2시20분에 시작될 시상식에서는 여성구 범한판토스 사장과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각각 무역진흥상을 수상한다.

한편 세미나에는 김세영 신임 한국무역학회장을 비롯해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용주 기자

2009/02/18 [18:36] ⓒ weekly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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